대전 용문동 1∼3구역 재건축사업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

양영석 2022. 11. 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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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는 재건축 사업으로 추진되는 용문동 1∼3구역에 들어설 아파트 입주자 모집 공고를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조합 측은 조만간 공식 누리집 등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모델하우스 문을 열 계획이다.

사업 시행자 측은 분양가를 3.3㎡당 평균 1천950만원으로 신청했지만, 심의 과정에서 112만원 적은 1천838만원으로 확정됐다.

용문동 1∼3구역에는 공동주택 2천763세대가 들어서며, 이 가운데 조합원 세대를 제외한 1천935세대를 일반·특별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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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평균 분양가 1천838만원
용문 1~3구역에 들어설 아파트 조감도 [아파트 분양 홈페이지 화면]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시 서구는 재건축 사업으로 추진되는 용문동 1∼3구역에 들어설 아파트 입주자 모집 공고를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조합 측은 조만간 공식 누리집 등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모델하우스 문을 열 계획이다.

사업 시행자 측은 분양가를 3.3㎡당 평균 1천950만원으로 신청했지만, 심의 과정에서 112만원 적은 1천838만원으로 확정됐다.

용문동 1∼3구역에는 공동주택 2천763세대가 들어서며, 이 가운데 조합원 세대를 제외한 1천935세대를 일반·특별분양한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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