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랄랄, 이태원 참사 목격?“눈앞에서 사고”

안하나 2022. 11. 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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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랄랄이 이태원 참사를 직접 목격하고 느낀 감정을 털어놨다.

랄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락해 주시고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메인 거리에서 밀려내려가던 도중 눈앞에서 사고를 접했다"라고 남겼다.

더불어 "깊은 애도를 전한다. 고인 분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인근에서 대형 인파가 몰리며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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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랄랄이 이태원 참사를 직접 목격하고 느낀 감정을 털어놨다. 사진==JDB엔터

유튜버 랄랄이 이태원 참사를 직접 목격하고 느낀 감정을 털어놨다.

랄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락해 주시고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메인 거리에서 밀려내려가던 도중 눈앞에서 사고를 접했다”라고 남겼다.

이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깊은 애도를 전한다. 고인 분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인근에서 대형 인파가 몰리며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정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지정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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