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TP, ICT R&D 사업 우수 평가위원 15명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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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사업 평가의 공정성 및 전문성 제고에 기여한 우수 평가위원에게 포상했다고 3일 밝혔다.
IITP는 이번 선정한 우수 평가위원에게 내년부터 최고전문가 평가위원 자격을 부여해 ICT R&D과제 평가에 우선적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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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년 ICT R&D과제 평가 위원으로 우선 위촉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사업 평가의 공정성 및 전문성 제고에 기여한 우수 평가위원에게 포상했다고 3일 밝혔다.
ICT R&D 평가에 참여한 전체 평가위원의 주요 평가 활동 이력을 중심으로 36인의 후보를 선발하고, 최종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총 15명을 확정했다.
포상 수상자 중 산업계는 네오넷 어경용 대표, 아이브랩 이준욱 이사, 한화테크윈 노승인 상무, 씽크풀 김정민 연구소장, 명선해양산업 방봉수 연구소장, 헬로툰 최종화 대표가 받았다.
학계는 상명대학교 서광규 교수, 카톨릭대학교 서효중 교수, 목원대학교 백송훈 교수, 한밭대학교 김찬규 교수, 건설기술호남교육원 김장욱 교수, 전남대학교 배영철 교수 등 6명이, 연구계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이성훈 책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민식 책임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재욱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
IITP는 이번 선정한 우수 평가위원에게 내년부터 최고전문가 평가위원 자격을 부여해 ICT R&D과제 평가에 우선적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전성배 IITP 원장은 "국가 ICT 연구개발사업의 전문성 있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무엇보다 역량 있는 평가위원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업체, 대학, 연구소 등에 계신 우수한 ICT분야 전문가들이 ICT 연구개발사업의 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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