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이태원 참사 첫 원인은 용산경찰서에 큰 구멍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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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이태원 핼러윈 사고의 첫 번째 원인은 용산경찰서가 큰 구멍이 뚫렸다는 점"이라며 "보고 체계 미비점이 반드시 개선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3차 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 개회식 및 한일의원연맹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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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노선웅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이태원 핼러윈 사고의 첫 번째 원인은 용산경찰서가 큰 구멍이 뚫렸다는 점"이라며 "보고 체계 미비점이 반드시 개선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3차 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 개회식 및 한일의원연맹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된 것에 대해서는 "어제 경찰청이 감찰 조사를 진행했고 여러 사실관계에 대한 파악과 진상 규명이 이뤄지고 있다"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후속 조처가 이뤄지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당 차원에서 이 장관과 윤 청장의 해임 건의를 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 정도 답변으로 대신할 수 있을 듯하다"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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