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기동, 디지털 싱글 ‘그 사람’ 발표

정재우 2022. 11. 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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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백기동이 신곡을 발표했다.

소속사 JG엔터테인먼트는 3일 "백기동이 새 디지털 싱글 '그 사람(My only one)'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2017년 데뷔한 백기동은 올해 싱글 앨범 '그땐 왜 아무 말 못 했었는지'와 '네가 좋아하던 계절이라'를 발표했다.

아울러 허밍이 발매한 싱글 '그날 우리'(2017) 녹음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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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기동의 디지털 싱글 ‘그 사람(My only one)’ 전면 이미지. JG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백기동이 신곡을 발표했다.

소속사 JG엔터테인먼트는 3일 “백기동이 새 디지털 싱글 ‘그 사람(My only one)’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그 사람’은 피아노 선율과 현악 중주를 바탕으로 짝사랑의 감정을 담아 부르는 사극 풍 발라드 곡이다.

백기동은 이번 신곡에 대해 “2022년 겨울의 시작을 알리듯이 쓸쓸하고 공허함을 나타낸 서정적인 가사를 담았다”며 “간절하게 바랐지만 결국은 슬픈 결말로 끝나버린 사랑을 노래했다“고 설명했다.

2017년 데뷔한 백기동은 올해 싱글 앨범 ‘그땐 왜 아무 말 못 했었는지’와 ‘네가 좋아하던 계절이라’를 발표했다. 아울러 허밍이 발매한 싱글 ‘그날 우리’(2017) 녹음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 사람’은 3일 정오를 기해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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