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北, 연이은 무력도발 패륜 행위...반드시 멈춰야"

안윤학 2022. 11. 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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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우리가 대형참사로 고통을 겪는 상황에서 북한은 연이은 무력도발로 패륜적 행위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3일) 회의에서, NLL 이남으로 포탄이 떨어진 건 분단 이후 처음으로 그 어떤 이유로도 용납이 안 되고, 북 도발은 반드시 멈춰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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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우리가 대형참사로 고통을 겪는 상황에서 북한은 연이은 무력도발로 패륜적 행위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3일) 회의에서, NLL 이남으로 포탄이 떨어진 건 분단 이후 처음으로 그 어떤 이유로도 용납이 안 되고, 북 도발은 반드시 멈춰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다만,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울릉도 공습경보 당시 군민들은 어디로 대피해야 할지 몰라 혼비백산했다며, 이번에도 국민을 지켜야 할 국가는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간사인 김병주 의원도 북 도발은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 위반이라며, 북한이 군사도발로 얻을 수 있는 게 없는 만큼 대화 테이블로 돌아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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