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이태원 현장 방문 “마음 찢어진다”
김정연 기자 2022. 11. 3. 10:25
배우 황보라가 이태원 참사 현장을 방문했다.
황보라는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직접 와서 보니 마음이 찢어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참사가 발생한 이태원동 인근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황보라는 “부디 좋은 곳에서 평안하길”이라며 애도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선 핼러윈을 기념해 좁고 가파른 길에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일어났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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