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오늘(3일) 결방 "국가 애도 기간 동참"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야괴담회'가 한 주 쉬어간다.
3일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측은 "오늘(3일) 방송 예정이었던 '심야괴담회'는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결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심야괴담회'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라며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부는 용산구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심야괴담회'가 한 주 쉬어간다.
3일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측은 "오늘(3일) 방송 예정이었던 '심야괴담회'는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결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심야괴담회'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라며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는 핼러윈을 기념해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는 용산구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직원들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유족들의 슬픔에도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