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일 하루 2874명 코로나19 확진…일주일 전 대비 656명↑

정일형 2022. 11. 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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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3일 0시 기준 287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주민 2872명과 해외입국자 2명 등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기초 접종 254만9671명(87.1%), 3차 접종 191만4350명(65.4%), 4차 접종 40만6973명(13.9%), 동절기 접종 5만1630명(1.6%)이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48만32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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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에서 3일 0시 기준 287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26일 2218명의 확진자수 보다 656명 증가한 수치다.

또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없었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주민 2872명과 해외입국자 2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7699명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기초 접종 254만9671명(87.1%), 3차 접종 191만4350명(65.4%), 4차 접종 40만6973명(13.9%), 동절기 접종 5만1630명(1.6%)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 중 62병상(전일대비 -5)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17.7%이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48만320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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