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체조팀 '세계선수권' 단체 결선, '혼신의 힘을 쏟아'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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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 류성현이 2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M&S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제51회 세계체조선수권 남자 단체전 결선 철봉 경기에서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이 제51회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선에 진출해 멋진 경기를 펼쳤다.
국제체조연맹(FIG)은 이번 대회 결선에서 1~3위 나라에 출전권 3장을 주고, 나머지 출전권은 내년 세계선수권 대회 단체전 예선 상위 9개 나라에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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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이선화 기자] 한국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 류성현이 2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M&S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제51회 세계체조선수권 남자 단체전 결선 철봉 경기에서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이 제51회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선에 진출해 멋진 경기를 펼쳤다.
단체전에 출전한 김한솔(서울시청)·이준호(전북도청)·김재호(한국체대)·이정효(포스코건설)는 예선에서 마루운동-안마-링-도마-평행봉-철봉 6개 종목에서 합계 244.093점을 획득해 8위로 결선행 막차를 탔다.
이번 대회 결선에 진출하면서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커졌다. 국제체조연맹(FIG)은 이번 대회 결선에서 1~3위 나라에 출전권 3장을 주고, 나머지 출전권은 내년 세계선수권 대회 단체전 예선 상위 9개 나라에 배정한다.
한국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래 지금까지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다.
개인 종목별 예선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 류성현과 이준호, 김한솔이 종목별 결선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도 마루운동 4위를 기록했던 류성현은 이번에도 14.466점을 받아 전체 6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개인종합에서도 81.930점으로 예선 13위를 기록, 당당하게 결선에 올랐다.
도마 결선에서는 김한솔과 이준호가 만나 경쟁한다. 이준호는 평균 14.450점을 받아 6위를 기록했고, 김한솔은 14.433점 예선 8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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