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혁신TF회의' 열어…혁신계획·안전경영 이행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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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혁신계획·안전경영 이행을 위해 경영관리본부장을 반장으로 하는 '사학연금 제3차 혁신TF(태스크포스) 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사학연금은 지난 8월 기관의 기능, 조직·인력, 예산, 자산, 복리후생 5대 분야 효율화를 위한 혁신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사학연금 혁신TF는 혁신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두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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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혁신계획·안전경영 이행을 위해 경영관리본부장을 반장으로 하는 '사학연금 제3차 혁신TF(태스크포스) 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사학연금은 지난 8월 기관의 기능, 조직·인력, 예산, 자산, 복리후생 5대 분야 효율화를 위한 혁신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사학연금 혁신TF는 혁신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두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2일 열린 3차 회의에서는 지난달 17일 정부가 확정한 '예산 효율화·복리후생 분야 이행방안'과 재정안정성 등 재무성과 제고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이후 사학연금 차원의 안전 관련 대응 체계도 재점검했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경영효율화와 안정적인 기금 운용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재난 사고 발생 등에 따른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과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 경영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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