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제29회 ACE 학술·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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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학교는 제29회 ACE 학·예술제(캡스톤 디자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2년 만에 개최한 ACE 학·예술제는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과제를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과 실기를 바탕으로 기획·설계해 전시·발표하는 가을 축제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지식이 산업체가 요구하는 다양한 형태로 실현될 수 있도록 교육과 산학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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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호산대학교는 제29회 ACE 학·예술제(캡스톤 디자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2년 만에 개최한 ACE 학·예술제는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과제를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과 실기를 바탕으로 기획·설계해 전시·발표하는 가을 축제다.
이번 ACE 학·예술제는 사회복지과 외 4개의 학과가 참여했다.
사회복지과는 과학교재 교구와 학습모형을 출품 전시했고, 간호학과는 혈압과 혈당측정 등 건강검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뷰티디자인과는 헤어 컬러 작품을 활용한 헤어쇼와 작품전시회를 열어 학생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호텔외식조리과는 교수들과 학생들이 협업해 70가지가 넘는 세계 요리를 식품조각과 함께 뷔페 형식으로 선보여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지식이 산업체가 요구하는 다양한 형태로 실현될 수 있도록 교육과 산학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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