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서귀포시, 2022년 모범음식점 186곳 지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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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친절한 서비스와 우수한 위생 환경을 갖추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일반음식점 186곳을 2022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모범음식점에는 관내 일반음식점 총 4969곳(9월 말 기준) 중 197곳이 신청했고,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현지를 방문, 6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조사와 평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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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서귀포시는 친절한 서비스와 우수한 위생 환경을 갖추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일반음식점 186곳을 2022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모범음식점에는 관내 일반음식점 총 4969곳(9월 말 기준) 중 197곳이 신청했고,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현지를 방문, 6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조사와 평가를 진행했다.
이 중 85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음식점 186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이달 1일 자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사용량별 5~40% 상수도 요금 감면 ▲시설개선 자금 저금리 우선 지원 ▲위생용품 및 쓰레기봉투 지원 ▲시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2년간 위생 검사 면제 등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서귀포보건소, 2022년 음주 폐해 예방의 달 행사
서귀포보건소는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다양한 행사를 한 달 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주 폐해의 심각성을 고취하고, 음주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건전한 음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4일 서귀포 향토 오일시장에서 자치경찰단과 함께 음주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제주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마음 안심 버스도 운영한다.
또 '함께 걸어가요, 회복으로 가는 길' 걷기 챌린지를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하영올레 2코스를 걷고 80% 이상을 완주한 주민 200명에 대해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절주 다짐, 절주 실천 및 절주와 관련한 일상 사진을 촬영해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으로 전송하는 SNS 이벤트도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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