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앤 리치’ 티모시 샬라메, 156억 호화주택 샀다‥빈 디젤 이웃사촌[할리우드비하인드]

배효주 2022. 11. 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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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이 살던 궁전 같은 비벌리 힐스 저택을 티모시 샬라메가 매입했다.

11월 2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의 보도에 따르면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과 그의 남편인 야구선수 저스틴 벌랜더가 미국 비벌리 힐스의 호화 저택을 배우 티모시 샬라메에게 팔았다.

이들 부부는 당초 1,170만 달러(한화 약 166억 원)에 이 저택을 팔고자 했으나, 티모시 샬라메는 1,100만 달러(한화 약 156억 원)에 운 좋게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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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케이트 업튼이 살던 궁전 같은 비벌리 힐스 저택을 티모시 샬라메가 매입했다.

11월 2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의 보도에 따르면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과 그의 남편인 야구선수 저스틴 벌랜더가 미국 비벌리 힐스의 호화 저택을 배우 티모시 샬라메에게 팔았다.

이들 부부는 당초 1,170만 달러(한화 약 166억 원)에 이 저택을 팔고자 했으나, 티모시 샬라메는 1,100만 달러(한화 약 156억 원)에 운 좋게 사들였다.

넓은 거실이 있는 이 저택은 풍부한 자연 채광 및 여러 명의 손님을 맞기에 적당한 대규모 주방도 갖추고 있다. 최신식 가전제품도 구비됐다. 야외에는 잔디밭은 물론 수영장도 있어 충분한 휴식도 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집은 과거 유명 색소폰 연주자인 케니 G 또한 살았다고 한다. 이웃으로는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주연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빈 디젤도 살고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한편 만 26세인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듄'(감독 드니 빌뇌브) 주연으로 활약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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