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손호준·공승연, 뜨거운 팀플레이…'소방서 옆 경찰서'

장인영 인턴 2022. 11. 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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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메인포스터를 3일 공개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재난·사고·범죄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되는 인원,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그린다.

극 중 김래원은 검거율 1위 형사 '진호개' 역을, 손호준은 불도저 같은 열정을 지닌 소방관 '봉도진' 역을, 공승연은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요원 '송설'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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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소방서 옆 경찰서' 메인 포스터. 2022.11.03. (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메인포스터를 3일 공개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재난·사고·범죄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되는 인원,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그린다. 극 중 김래원은 검거율 1위 형사 '진호개' 역을, 손호준은 불도저 같은 열정을 지닌 소방관 '봉도진' 역을, 공승연은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요원 '송설'을 맡았다.

포스터에는 날리는 불씨와 사이렌 불빛이 번지는 혼란한 현장에 출동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비장한 자세로 '코드 제로'가 발령된 긴급출동의 순간, 뜨거운 팀플레이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12일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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