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칭코리아, ‘외국인 1:1 영어 프리토킹 2-Day’ 크라우드펀딩 론칭

김동호 기자 2022. 11. 3.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터칭코리아㈜(대표 정영희)는 주제를 넘나드는 영어 말하기 '외국인 1:1 영어 프리토킹 2-Day' 프로그램을 지난 24일 크라우드펀딩 오마이컴퍼니 채널을 통해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한편 정영희 대표는 ▲2018년 '마법의 코칭' 저자인 에노모토 히데타케와 함께 한국 최초로 천직창조세미나(Create Your Meaningful Work) 영어과정을 개최하였고 ▲지난 4년간 영어교육 '이토킹' 클래스와, 한국어교육 '콩콩'을 운영 ▲2021년 재한외국인(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어 교육 KONGKONG 프로젝트를 진행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는 등 경력을 쌓으며, 터칭코리아㈜를 사회적경제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본형 1만원 과정과 학습자의 니즈에 맞춘 영어교육 제공
사진 제공. 터칭코리아(주). 정영희 대표는 주니어부터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영어교육 학습을 위한 이토킹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했다.
[서울경제] 터칭코리아㈜(대표 정영희)는 주제를 넘나드는 영어 말하기 ‘외국인 1:1 영어 프리토킹 2-Day’ 프로그램을 지난 24일 크라우드펀딩 오마이컴퍼니 채널을 통해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 행사는 저렴한 비용으로 학습자의 레벨에 맞는 영어코치 매칭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펀딩은 11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펀딩 참여자들은 개별로 학습 안내가 진행된다.

터칭코리아㈜는 주니어부터 일터에서 영어가 필요한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학습자의 현재 수준과 니즈 파악을 통해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습자에 대한 영어 진단과 평가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학습자와의 소통 채널은 메일, 카카오톡, 전화,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다.

정영희 대표는 “지난 4년간 검증된 커리큘럼으로 브랜드 ‘이토킹’ 자기주도학습 영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외국인과의 화상수업과 자기주도 영어학습이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과정은 ▲본인의 영어 레벨을 알고 싶거나,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를 원하는 사람 ▲이토킹의 정규과정 입과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참여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펀딩은 ‘외국인 프리토킹 2-Day’ 기본형과 여기에 ‘1개월 정규 수업(이토킹)’을 추가한 지속형이 마련되었다. 교육비용은 기본형이 1만원, 지속형이 6만원이다.

펀딩을 참여를 원하는 교육생은 펀딩전문회사 오마이컴퍼니 또는 터칭코리아의 이토킹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정영희 대표는 ▲2018년 ‘마법의 코칭’ 저자인 에노모토 히데타케와 함께 한국 최초로 천직창조세미나(Create Your Meaningful Work) 영어과정을 개최하였고 ▲지난 4년간 영어교육 ‘이토킹’ 클래스와, 한국어교육 ‘콩콩’을 운영 ▲2021년 재한외국인(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어 교육 KONGKONG 프로젝트를 진행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는 등 경력을 쌓으며, 터칭코리아㈜를 사회적경제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정대표는 “영포자가 단 몇 개월만에 영어수업이 매우 즐거워졌다는 평가를 듣고 특별히 주니어 학생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며 “언어 숙달은 지속성이 생명이다. 영어공부를 원하면 빈부격차없이 누구나 지속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기존 가격을 대폭 낮추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