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중소기업우수제품]오씨아드 'MQ 해양고미네랄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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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아드(대표 박원용)가 출시한 'MQ 해양고미네랄 세트'는 해양심층수로 만든 소금이다.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해양심층수특화산업단지에 입주한 오씨아드는 '순간공중결정제염'이라는 기술로 소금을 만든다.
해양심층수에 함유된 미네랄을 온전히 소금에 담기 위해 오씨아드가 고안한 기술이다.
이렇게 만든 소금을 간편하게 쓸 수 있도록 스틱형과 병으로 구성한 제품이 MQ 해양고미네랄 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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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아드(대표 박원용)가 출시한 'MQ 해양고미네랄 세트'는 해양심층수로 만든 소금이다.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해양심층수특화산업단지에 입주한 오씨아드는 '순간공중결정제염'이라는 기술로 소금을 만든다.
육지에서 6㎞ 떨어진 곳 수심 605m 심층수를 마이크로 필터로 필터링한 후, 이를 소나무 원목으로 만든 청정공간에 미세한 안개 상태로 뿌린다. 이때 날아가는 미세 심층수 물방울을 필터로 걸러 청정화한다. 이후 전기로 만든 열풍을 불어 넣어 순간적으로 수분과 미네랄을 분리하는 방식으로 소금을 만든다.
해양심층수에 함유된 미네랄을 온전히 소금에 담기 위해 오씨아드가 고안한 기술이다. 이렇게 만든 소금을 간편하게 쓸 수 있도록 스틱형과 병으로 구성한 제품이 MQ 해양고미네랄 세트다.
박원용 대표는 “오씨아드는 올해 20년이 된 회사지만 제품을 출시한 지는 이제 4년”이라며 “16년이라는 긴 연구개발 기간을 거친 후 제품을 출시할 정도로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지금도 계속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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