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 베네타, 겨울 컬렉션 ‘사르딘백’ 3종 출시
백주아 2022. 11. 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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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는 2022 겨울 컬렉션에서 하우스의 전통과 현대적인 미학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사르딘' 백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사르딘' 백은 부드러운 나파 레더 소재의 바디에 마치 조각품을 연상시키는 구조적인 메탈릭한 핸들이 특징이다.
사르딘 백은 비터 초콜릿, 바롤로, 초크 등 세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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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 레더 소재 메탈릭 핸들 특징
제품 가격 500만원대
제품 가격 500만원대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는 2022 겨울 컬렉션에서 하우스의 전통과 현대적인 미학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사르딘’ 백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사르딘’ 백은 부드러운 나파 레더 소재의 바디에 마치 조각품을 연상시키는 구조적인 메탈릭한 핸들이 특징이다. 양쪽을 놋 디테일로 고정해 견고함을 더했다.
아이코닉한 조디의 라운드 실루엣에 영감받은 모양으로 제작됐고 톱핸들로 연출하거나 팔에 걸어 스타일링이 가능해 주얼리 착용 효과를 주기도 한다.
사르딘 백은 비터 초콜릿, 바롤로, 초크 등 세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가격은 500만원대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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