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대북 추가 독자제재 관련 "여러 가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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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북한이 동해 상으로 발사한 미사일 대응과 관련해 여러 가지 준비는 해놓고 있다며, 북한의 도발이 어느 정도인지 먼저 판단해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와 조찬 회동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대북 독자제재를 추가로 고려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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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북한이 동해 상으로 발사한 미사일 대응과 관련해 여러 가지 준비는 해놓고 있다며, 북한의 도발이 어느 정도인지 먼저 판단해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와 조찬 회동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대북 독자제재를 추가로 고려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국가안전보장회의에 참석해 구체적인 상황을 논의하고 대응책을 마련할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장관은 조찬 회동에 앞서, 북한이 이렇게 위협을 고조시키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도발을 억제할 수 있도록 강력한 방어력을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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