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공동주택서 불…주민 20명 대피

부산CBS 박진홍 기자 2022. 11. 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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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의 한 공동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일 오후 6시 35분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의 한 8층 규모 공동주택 3층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20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집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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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산 해운대구 공동주택 화재 현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 해운대구의 한 공동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일 오후 6시 35분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의 한 8층 규모 공동주택 3층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20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집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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