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시다 "北 미사일 3발 중 1발, ICBM으로 추정"(상보)

정윤영 기자 2022. 11. 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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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3일 발사한 탄도미사일과 관련,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쯤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미사일 중 1발은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며 "정보 수집과 분석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9시30분을 조금 넘긴 시각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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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자료사진>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북한이 3일 발사한 탄도미사일과 관련,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쯤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미사일 중 1발은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며 "정보 수집과 분석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9시30분을 조금 넘긴 시각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했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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