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목포측후소 기록물'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예고

김예나 2022. 11. 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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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목포측후소 기상관측 기록물'을 4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한다고 3일 밝혔다.

기록물은 1904년 3월 25일 전남 신안군 옥도리 제2 목포 임시관측소에서 공식적인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후, 1963년까지 약 60년간 작성된 관측 자료다. 사진은 기후 요소별 관측값이 기록된 '관측야장' 표지. 2022.11.3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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