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멤버스 유료 가입자 1.4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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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의 나무멤버스 유료 가입자가 2일 1만4000명을 돌파했다.
10월 26일 나무멤버스 서비스를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한지 일주일 만에 거둔 결과다.
나무멤버스는 나무증권이 제공하는 유료 투자정보 서비스로 지난 4월 출시됐다.
이원경 NH투자증권 나무서비스부 부장은 "나무멤버스 구독자들만의 팬덤을 만들어갈 수 있는 콘텐츠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신규 상장 종목 정보나 기술주 업황 등 투자자들이 관심 가질 수 있는 신규 콘텐츠 발굴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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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의 나무멤버스 유료 가입자가 2일 1만4000명을 돌파했다. 10월 26일 나무멤버스 서비스를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한지 일주일 만에 거둔 결과다.
나무멤버스는 나무증권이 제공하는 유료 투자정보 서비스로 지난 4월 출시됐다. 국내시장, 해외시장,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 니즈가 있는 고객들을 위해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해외주식 매매수수료 우대 및 환전 우대 100%를 제공한다. 공모주 청약 시 부과되는 청약수수료 2000원도 면제해준다.
나무 멤버스는 출시 이후 6개월 간 무료 서비스 이용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10월 말 유료 서비스로 전환했다. 서비스 구독료는 월 2900원이다.
NH투자증권은 향후 새로운 나무멤버스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신규 상장 종목에 대한 분석 자료나 기술주 같은 투자자 관심이 높은 업황 기업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원경 NH투자증권 나무서비스부 부장은 “나무멤버스 구독자들만의 팬덤을 만들어갈 수 있는 콘텐츠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신규 상장 종목 정보나 기술주 업황 등 투자자들이 관심 가질 수 있는 신규 콘텐츠 발굴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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