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중소기업우수제품]에이치엔이 '가비지캔'

권건호 2022. 11. 3.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치엔이(대표 손훈승)는 종량제봉투나 비닐봉투를 고정해 사용하는 음식물 쓰레기통 '가비지캔'을 출시했다.

또 쓰레기통 안에 음식물이 닿지 않아 위생적이고, 뚜껑에는 고무 패킹을 설치해 냄새가 밖으로 새어 나오지 않도록 했다.

손훈승 에이치엔이 대표는 "2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제품을 만들었고, 주부들의 니즈를 반영했다"면서 "내년에는 10~20ℓ 대형 음식물 쓰레기통을 개발, 생활환경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엔이(대표 손훈승)는 종량제봉투나 비닐봉투를 고정해 사용하는 음식물 쓰레기통 '가비지캔'을 출시했다.

봉투를 통 안에 내장시키는 구조로 설계돼 쓰레기를 넣을 때마다 봉투를 벌릴 필요가 없고, 빈공간 없이 쓰레기를 모으기 쉽도록 했다.

또 쓰레기통 안에 음식물이 닿지 않아 위생적이고, 뚜껑에는 고무 패킹을 설치해 냄새가 밖으로 새어 나오지 않도록 했다.

소형과 중형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됐으며 색상은 화이트·핑크·민트가 있다.

손훈승 에이치엔이 대표는 “2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제품을 만들었고, 주부들의 니즈를 반영했다”면서 “내년에는 10~20ℓ 대형 음식물 쓰레기통을 개발, 생활환경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