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중소기업우수제품]에이치엔이 '가비지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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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엔이(대표 손훈승)는 종량제봉투나 비닐봉투를 고정해 사용하는 음식물 쓰레기통 '가비지캔'을 출시했다.
또 쓰레기통 안에 음식물이 닿지 않아 위생적이고, 뚜껑에는 고무 패킹을 설치해 냄새가 밖으로 새어 나오지 않도록 했다.
손훈승 에이치엔이 대표는 "2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제품을 만들었고, 주부들의 니즈를 반영했다"면서 "내년에는 10~20ℓ 대형 음식물 쓰레기통을 개발, 생활환경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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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엔이(대표 손훈승)는 종량제봉투나 비닐봉투를 고정해 사용하는 음식물 쓰레기통 '가비지캔'을 출시했다.
봉투를 통 안에 내장시키는 구조로 설계돼 쓰레기를 넣을 때마다 봉투를 벌릴 필요가 없고, 빈공간 없이 쓰레기를 모으기 쉽도록 했다.
또 쓰레기통 안에 음식물이 닿지 않아 위생적이고, 뚜껑에는 고무 패킹을 설치해 냄새가 밖으로 새어 나오지 않도록 했다.
소형과 중형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됐으며 색상은 화이트·핑크·민트가 있다.
손훈승 에이치엔이 대표는 “2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제품을 만들었고, 주부들의 니즈를 반영했다”면서 “내년에는 10~20ℓ 대형 음식물 쓰레기통을 개발, 생활환경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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