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정, 슬픔에 잠긴 이들에게 위로를···신보 발매

이유민 기자 2022. 11. 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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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정 프로필. 신다정 제공.


신다정이 따뜻한 위로를 담은 곡으로 돌아왔다.

싱어송라이터 신다정이 3일 신보 ‘This too shall pass(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발매한다 .

‘This too shall pass’는 그녀의 독보적인 음색과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R&B 곡으로 스티비 원더, 비욘세, 존 레전드 등의 음악에 참여한 키보디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에디 브라운(Eddie Brown) 이 백그라운드 보컬로 참여해 따뜻하고 감미로운 사운드를 완성했다.

가수이자 프로듀서로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신다정은 이번 앨범 역시 모든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만능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신곡이 ‘슬픔에 잠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번 신곡 ‘This too shall pass’ 는 11월 3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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