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온실가스 감축’ 점검…환경부 등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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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온실가스 감축 관련 정부 대응을 점검하기 위한 감사에 착수합니다.
감사원은 '온실가스 감축 분야 기후위기 적응 및 대응실태' 점검을 위해 7일부터 20일간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탄소 중립위원회 등에 대한 실지 감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 대해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분야 기후위기 대응준비가 적정한지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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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온실가스 감축 관련 정부 대응을 점검하기 위한 감사에 착수합니다.
감사원은 ‘온실가스 감축 분야 기후위기 적응 및 대응실태’ 점검을 위해 7일부터 20일간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탄소 중립위원회 등에 대한 실지 감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 대해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분야 기후위기 대응준비가 적정한지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분야 감사는 감사원이 지난 8월 공개한 하반기 감사계획에 포함돼 있었습니다.
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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