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자 사흘연속 2천명대…사망 2명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2. 11. 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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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2천 명대가 이어졌다.

3일 0시 기준으로, 2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2134명(해외 1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46명, 김해 413명, 진주 289, 양산 264명, 거제 99명, 사천 76명, 밀양 53명, 통영 43명, 거창 41명, 함안 36명, 고성 28명, 창녕 27명, 남해 27명, 의령 25명, 합천 21명, 함양 17명, 하동 15명, 산청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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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3일 0시 기준으로, 2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 2134명
창원 646명, 김해 413명, 진주 289, 양산 264명, 거제 99명 등
도내 누적 확진자 154만 1735명, 누적 사망자 1530명
황진환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2천 명대가 이어졌다.

3일 0시 기준으로, 2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2134명(해외 1명)이다. 전날(2367명)과 비교해 233명이 줄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46명, 김해 413명, 진주 289, 양산 264명, 거제 99명, 사천 76명, 밀양 53명, 통영 43명, 거창 41명, 함안 36명, 고성 28명, 창녕 27명, 남해 27명, 의령 25명, 합천 21명, 함양 17명, 하동 15명, 산청 14명이다.

환자 2명이 코로나19 관련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돼 도내 누적 사망자는 1530명으로 집계됐다.

11월 확진자 수는 4501명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54만 173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1.5%이며 4차 백신접종률은 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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