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돌싱 정숙, 9살 연상 새 남친 얼굴 공개..재혼 임박?(종합)[Oh!쎈 이슈]

[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10기 돌싱 정숙(가명)이 새 남자 친구 얼굴을 화끈하게 공개했다.

정숙은 3일 오전 개인 SNS에 커플 사진을 올리며 “이미 유튜브 얼굴 다 오픈되었더라구요. 얼마나 빨리 올라갔는지 참~ 내 인스타만 보시는지 어쩜 그리도 빨리 올렸는지ㅎ”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그래서 그냥 떳떳하게 올립니다”라며 “굳이 숨길 이유가 없으니ㅎ 남친도 제가 원하는 대로 하라고 해서ㅎ 남친이랑 데이트 하고 추억 하나 더 만들었네요~~^^”라고 자랑했다.

전날 정숙은 “좋은 사람 만났어요~~좋게 지켜봐주세요. 그냥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제가 힘들 때 옆에서 많이 위로해주고 힘이 많이 되어주었어요. 그래서 더 가까워졌네요”라며 9살 연상 새 애인이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이렇게 얼마 전에 집에서 프로포즈 받았어요~ 그래서 정식으로 사귀고 있네요. 이쁘게 사랑할게요. 저도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마음으로 봐 주세요~~”라며 재혼을 암시해 화제를 모았다.

그랬던 그가 이번엔 쿨하게 남자 친구 얼굴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이어갔다.

한편 정숙은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나와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집 사장이라는 직업 3개를 어필했다. 자산은 무려 50억 원. 하지만 상철-영수와 삼각관계를 그렸던 그는 최종 커플엔 실패했고 방송 이후 새 인연을 찾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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