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스캔] 제니처럼 '원마일웨어 룩' 힙하게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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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또 한 번 범상치 않은 일상룩으로 패션계의 마음을 훔쳤다.
이른바 원마일 웨어(집에서 1마일 반경 내에 입을 수 있는 옷)의 매력이 물씬 묻어난 룩에서 제니는 자신만의 센스가 돋보이는 아이템들을 함께 매치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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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또 한 번 범상치 않은 일상룩으로 패션계의 마음을 훔쳤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댈러스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25~26일(현지시간)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북미 첫 공연을 마친 바, 제니는 공연을 위해 찾은 댈러스에서 지인들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제니는 스웨트 티셔츠에 운동화 등을 착용해 편안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른바 원마일 웨어(집에서 1마일 반경 내에 입을 수 있는 옷)의 매력이 물씬 묻어난 룩에서 제니는 자신만의 센스가 돋보이는 아이템들을 함께 매치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제니는 이날 국내 유니섹스 디자이너 브랜드 N사의 10만 원대 스웨트 티셔츠와 스웨덴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A사의 골지 미디 스커트(50만 원대)를 착용했다.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매치를 선보인 제니는 유니크한 얼룩말 무늬 패턴이 돋보이는 미국 패션·액세서리 브랜드 C사의 미니 숄더백을 착용해 앙증맞은 포인트를 더했다. 해당 가방의 가격은 400만 원 후반대다.
여기에 스포티한 운동화를 발목까지 올려 신은 화이트 컬러 양말과 함께 스타일링한 그는 양갈래 번 스타일의 헤어로 룩을 마무리했다. 정갈하게 탄 5:5 가르마와 양갈래로 나눠 각각 틀어 묶은 헤어스타일은 만화 속 캐릭터같은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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