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일 2134명 확진…전날보다 233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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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34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10월 △26일 1654명 △27일 1664명 △28일 1666명 △29일 1553명 △30일 786명 △31일 2608명, 11월 △1일 2367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54만1735명으로 입원치료 34명(위중증 5명), 재택치료 1만115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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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도는 2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34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646명, 김해 413명, 진주 289, 양산 264명, 거제 99명, 사천 76명, 밀양 53명, 통영 43명, 거창 41명, 함안 36명, 고성 28명, 창녕·남해 각 27명, 의령 25명, 합천 21명, 함양 17명, 하동 15명, 산청 14명이다.
전날(1일)보다는 233명, 일주일 전(10월26일)보다는 480명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10월 △26일 1654명 △27일 1664명 △28일 1666명 △29일 1553명 △30일 786명 △31일 2608명, 11월 △1일 2367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54만1735명으로 입원치료 34명(위중증 5명), 재택치료 1만1152명 등이다.
사망자는 2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530명이다. 누적 사망률은 0.1%다. 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1.5%이며 백신 예방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5.0%, 4차 15%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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