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크루 운영 '핸드허그' 중기부 '아기유니콘' 선정

이완기 기자 2022. 11. 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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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를 운영 중인 '핸드허그'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핸드허그는 크리에이터들이 셀러로 참여하는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가 만들어 내는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핸드허그 관계자는 "크리에이터들의 상품이 굿즈로 소비되는 것을 넘어서 대중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독자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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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를 운영 중인 ‘핸드허그’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핸드허그는 크리에이터들이 셀러로 참여하는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가 만들어 내는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400여 팀의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고 있다.

핸드허그는 올 5월 한화생명보험, 신한캐피탈 등에서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핸드허그 관계자는 “크리에이터들의 상품이 굿즈로 소비되는 것을 넘어서 대중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독자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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