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북한, 연이틀 동해상으로 미사일 도발…"日 상공 통과하지는 않아"

박상동 2022. 11. 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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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은 3일 오전 "북한이 미상 탄도비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알렸습니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1발, 8시 39분께부터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이 포착됐습니다.

북한은 지난 2일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 영해 근처로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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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미사일25발, 포탄 100발 발사 이어 3일에도 탄도미사일(ICBM) 3발 발사 포착

합참은 3일 오전 “북한이 미상 탄도비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알렸습니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1발, 8시 39분께부터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이 포착됐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은 이날 오전 '북한 미사일 일본 상공 통과'를 속보로 보도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북한은 지난 2일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 영해 근처로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탄도 미사일은 발사 지점부터 목표 지점까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미사일로 살상무기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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