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밀 산업 밸리화 시범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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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밀 산업 밸리화 시범단지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쌀 소비가 감소되고 밀가루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밀 생산단지 시범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국산 밀 생산, 유통, 제품화를 통해 현재 0.7% 국산밀 자급율을 1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최용희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장은 "밀 시범단지 조성은 쌀 생산 안정화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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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밀 산업 밸리화 시범단지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국산 밀 공급 확대, 식량 자급율 향상을 위해서다.
쌀 소비가 감소되고 밀가루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밀 생산단지 시범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비 15억원, 지방비 15억원 등 총 30억원이 투입된다.
부지와 착공 시기 등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시는 국산 밀 생산, 유통, 제품화를 통해 현재 0.7% 국산밀 자급율을 1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최용희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장은 "밀 시범단지 조성은 쌀 생산 안정화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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