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합동분향소 다시 찾은 尹...나흘째 이태원 사고 조문

김문관 기자 2022. 11. 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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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3일 나흘 연속으로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대기 비서실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김용현 경호처장, 김일범 의전비서관, 이재명 부대변인 등과 함께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을 추모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아내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 참모들 이십여 명과 함께 추모한 후, 나흘 연속 추모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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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서 조문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나흘 연속으로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 헌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대기 비서실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김용현 경호처장, 김일범 의전비서관, 이재명 부대변인 등과 함께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을 추모했다. 안전 주무부처 수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현장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을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아내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 참모들 이십여 명과 함께 추모한 후, 나흘 연속 추모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오전에는 이태원 녹사평역 인근에 마련된 이태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이어 이태원역 추모 공간으로 가 헌화했다. 또 같은 날 밤에는 경기도 부천과 서울 장례식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고인의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어 전날 오전에도 참모들과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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