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성소 근황, 6·25 역사왜곡→핼러윈 기쁨 만끽한 중국 톱스타

[뉴스엔 이슬기 기자]

우주소녀 성소가 근황을 알렸다.

성소는 11월 2일 자신의 계정에 유령, 호박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핼러윈을 맞아 해적 분장을 한 성소가 담겼다. 얼굴에 작은 상처까지 그린 그는 총을 들고 포즈를 취하면서 핼러윈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성소는 최근 중국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소는 또 역사 왜곡 동참 논란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역사 왜곡 동참 논란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같은 그룹 멤버인 미기, 선의와 함께 웨이보에 "역사를 기억하고, 순교자를 기억하고, 영웅에게 경의를 표하십시오. 위대한 승리를 기억하라 #한미 원조에 저항하기 위한 자원봉사 군 해외 작전 70주년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CCTV뉴스 기사를 공유한 것.

해당 기사는 6·25전쟁 당시 전쟁에 참여한 중국 인민군을 기리는 내용으로, 항미원조(미국에 대항해 북한을 돕는다) 70주년을 기념 게시물이었다.

(사진=성소)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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