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여진구X조이현, 촬영 현장도 설렘 가득···청춘 로맨스 새 역사

추승현 기자 2022. 11. 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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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 조이현의 청춘 로맨스 영화 '동감'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3일 '동감'(감독 서은영) 측은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의 모습이 담긴 설렘 포인트 제작기 영상을 오픈했다.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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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감' 제작기 영상 / 사진=CJ CGV 제공
영화 '동감' 제작기 영상 / 사진=CJ CGV 제공
영화 '동감' 제작기 영상 / 사진=CJ CGV 제공
영화 '동감' 제작기 영상 / 사진=CJ CGV 제공
[서울경제]

배우 여진구, 조이현의 청춘 로맨스 영화 '동감'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3일 '동감'(감독 서은영) 측은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의 모습이 담긴 설렘 포인트 제작기 영상을 오픈했다.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지난 2000년 상영된 배우 김하늘, 유지태 주연의 동명의 영화가 원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설렘 포인트 제작기 영상에는 95학번 용이 살고 있는 1999년과 21학번 무늬가 살고 있는 2022년을 다채롭게 스크린에 담아낸 제작 비하인드가 소개가 담겼다. 서은영 감독은 “99년도는 다채롭다고 생각했고 반면에 현대는 무채색을 컨셉으로 잡았다”고 섬세한 연출에 대해 설명했다.

여기에 캐릭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청춘 배우들의 찰떡 캐스팅과 이들이 선사하는 사랑스러운 케미가 담긴 영상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오는 16일 개봉.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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