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카오 “이동수요 확대에 주차 서비스 역대 최대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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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3일 열린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동 수요 확대에 따라 주차 플랫폼 매출이 분기 최대를 달성했다"며 "이를 통해 모빌리티 사업(카카오모빌리티)도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전체 매출의 성장 둔화 속에서도 모빌리티를 포함한 카카오의 '플랫폼 기타' 사업 매출은 409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0.9%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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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3일 열린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동 수요 확대에 따라 주차 플랫폼 매출이 분기 최대를 달성했다”며 “이를 통해 모빌리티 사업(카카오모빌리티)도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전체 매출의 성장 둔화 속에서도 모빌리티를 포함한 카카오의 ‘플랫폼 기타’ 사업 매출은 409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0.9% 성장했다.
카카오는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으로 주차장을 공유하고 연결하는 스마트 주차 서비스, 나아가 전기차 충전과 정비 등 다양한 서비스의 허브(거점) 구축을 위해 주차 인프라를 확장 중이다”고 했다.
카카오는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용자와 주차장 사업자를 중개하고 간편결제를 제공하는 카카오T주차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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