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이돌 출신 이구치 마오, 임신 발표 “연말연시 출산 예정”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아이돌 그룹 히나타자카46 출신 이구치 마오가 엄마가 된다.

이구치 마오는 11월 2일 개인 SNS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구치 마오는 "개인적인 일이지만 보고드린다. 이미 눈치 챈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뱃속에 작은 생명이 있다. 현재는 안정기에 접어들어 연말연시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 있는 일뿐이라 많이 불안하기도 하지만 하루하루 뱃속에서 성장해가는 우리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하다. 이제부터 엄마가 되는 저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기쁘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구치 마오는 지난 1월 비연예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한편 1995년생 이구치 마오는 2020년에 히나타자카46을 졸업,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사진=이구치 마오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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