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서강대와 식품·생물공학 공동연구 업무협약

배동주 기자 2022. 11. 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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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서강대와 식품·생물공학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식물조직단백, 마이크로바이옴, 기능성식품소재 등 식품·생물공학 공동연구 추진하고 연구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응용기술력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식품산업을 비롯한 미래 생물공학 기술의 발전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국가 식품 산업 경쟁력 향상 및 국민 건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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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오른쪽)과 심종혁 서강대학교 총장이 업무협약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양식품 제공

삼양식품은 서강대와 식품·생물공학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식물조직단백, 마이크로바이옴, 기능성식품소재 등 식품·생물공학 공동연구 추진하고 연구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응용기술력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서강대 리치별관(RA관)을 재건축하고 산학협력을 위한 연구소 개소도 예정했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식품산업을 비롯한 미래 생물공학 기술의 발전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국가 식품 산업 경쟁력 향상 및 국민 건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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