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대구 매천시장 피해 상인 등에 30억원 금융지원

임수정 2022. 11. 3.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협중앙회는 3일 대구 매천시장 화재 피해 기업과 개인에게 3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피해 상인(개인)에게는 최대 2천만원의 무이자·무담보 신용대출을 실시하고, 법인에는 연 2% 대출을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지역 밀착금융으로서 재해로 삶의 기반을 잃을 위기에 빠진 지역민들과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협 [신협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신협중앙회는 3일 대구 매천시장 화재 피해 기업과 개인에게 3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피해 상인(개인)에게는 최대 2천만원의 무이자·무담보 신용대출을 실시하고, 법인에는 연 2% 대출을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지역 밀착금융으로서 재해로 삶의 기반을 잃을 위기에 빠진 지역민들과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j997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