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쓰레기도 줍고 하이킹도 즐기는 '줍킹 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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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는 오는 10월까지 '줍킹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줍킹 챌린지는 쓰레기를 '줍'다와 하이'킹'의 합성어로, 자연이 원래 모습 그대로 보전될 수 있도록 산행이나 하이킹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
K2는 소셜테트워크서비스(SNS)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200명에게 줍킹백과 집게로 구성된 줍킹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줍킹백은 폐페트병에서 추출한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 물 세척만 하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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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는 오는 10월까지 '줍킹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줍킹 챌린지는 쓰레기를 '줍'다와 하이'킹'의 합성어로, 자연이 원래 모습 그대로 보전될 수 있도록 산행이나 하이킹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
K2는 소셜테트워크서비스(SNS)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200명에게 줍킹백과 집게로 구성된 줍킹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줍킹백은 폐페트병에서 추출한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 물 세척만 하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선철 K2 마케팅팀장은 "우리 삶의 터전인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내가 가져간 쓰레기뿐만 아니라 버려진 쓰레기까지 가져오는 적극적인 클린 산행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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