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파인뷰 X1100 파워'…ADAS 신기능 6종 탑재

배민욱 2022. 11. 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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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신기능 6종을 탑재한 블랙박스 신제품 '파인뷰 X1100 파워(POWER)'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파인뷰 X1100 POWER에 신규 탑재된 ADAS PRO+는 고급 차량 전용 고급 옵션으로 제공되는 기능이다.

ADAS PRO+는 전·후방 FULL HD(1920*1080)를 제공해 차량 앞뒤 상황을 모두 고화질로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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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후방 추돌 경보, 차선 이탈 경보 등
AI고온차단기능, 초저전력 모드 전환

[서울=뉴시스] 파인디지털 '파인뷰 X1100 파워'. (사진=파인디지털 제공) 2022.11.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파인디지털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신기능 6종을 탑재한 블랙박스 신제품 '파인뷰 X1100 파워(POWER)'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파인뷰 X1100 POWER에 신규 탑재된 ADAS PRO+는 고급 차량 전용 고급 옵션으로 제공되는 기능이다.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다.

ADAS PRO+는 ▲전방 추돌 경보 ▲후방 추돌 경보 ▲전방 보행자 경고 ▲후방 보행자 경고 ▲차선 이탈 경보 ▲앞차 출발 알림을 포함해 전후방 충돌 위험, 차선 이탈 위험, 정차 시 전방 주시 소홀 등으로 인한 사고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돕는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안정적인 녹화 상황을 돕고 차체를 보호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모션 또는 스마트 타임랩스 녹화 시 AI가 고온을 감지하면 초저전력 모드로 자동 전환한다. 어떤 온도에서도 전원 차단 없이 끊김 없는 녹화가 가능하다.

3만번 이상의 실험을 거친 머신 러닝 기법의 AI가 진짜 충격을 선별해내는 충격 안내 2.0 기능도 적용됐다. 주차 중 충격 발생 시 충격 위치는 8개, 충격 크기는 3단계로 세분화해 다중 충격 여부까지 안내한다.

ADAS PRO+는 전·후방 FULL HD(1920*1080)를 제공해 차량 앞뒤 상황을 모두 고화질로 담아낸다. 전·후방 HDR 기능으로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조도 변화가 급격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선명한 영상을 확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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