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고민시 닮았네!" 11기, 초미녀 등장에 데프콘도 푹 빠져 ('나는 솔로')[SC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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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현숙과 영자의 미모가 MC 데프콘, 이이경의 마음까지 흔들어놨다.
현숙은 "이상형은 다정하고 잘 챙겨주는 분이다. 이제 그런 분을 만나고 싶다. 4남매 장녀라서 많이 케어하고 챙겨주는 연애를 해왔다. 이젠 저도 보살핌 받고 싶다. 서로 그렇게 해줄 수 있는 분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송해나가 데프콘, 이이경에게 가장 인기가 많을 것 같은 여자 출연자를 예측해 보라고 하자, 두 사람은 "현숙"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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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1기 현숙과 영자의 미모가 MC 데프콘, 이이경의 마음까지 흔들어놨다.
2일 ENA PLAY·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영자는 큰 키와 작은 얼굴로 모델 포스를 풍기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누구 닮았다는 말을 들었냐"는 질문을 받고 배우 밀라 요보비치를 언급했다. 분위기와 이목구비가 실제 밀라 요보비치와 비슷해 MC들의 감탄을 이끌었다. 이어 영자는 "그동안 소개팅을 많이 했다. 150번? 200번? 정도 했는데 소개팅 형식에 지쳤다. 한 번 만나고 나서 결정하려고 하니 힘들었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해보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잠시 후 현숙의 등장에도 감탄이 이어졌다. 데프콘은 "이효리 느낌이 있다"고 놀랐고 송해나도 배우 고민시를 닮은꼴로 언급했다. 이이경은 "남자 출연자들 입이 귀에 걸렸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데프콘은 잠시 후 "90년대 영화 여주인공 느낌이 나고 김정은 느낌도 있다. 와우!'라며 다시금 놀라워했다.
현숙은 "이상형은 다정하고 잘 챙겨주는 분이다. 이제 그런 분을 만나고 싶다. 4남매 장녀라서 많이 케어하고 챙겨주는 연애를 해왔다. 이젠 저도 보살핌 받고 싶다. 서로 그렇게 해줄 수 있는 분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송해나가 데프콘, 이이경에게 가장 인기가 많을 것 같은 여자 출연자를 예측해 보라고 하자, 두 사람은 "현숙"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답해 웃음을 안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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