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조문...나흘 연속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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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나흘 연속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3일) 오전 9시쯤 김대기 비서실장과 수석 3명 등 대통령실 고위 참모들, 또 주무부처인 행안부 이상민 장관과 함께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을 추모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울광장 분향소가 처음 차려진 지난달 31일, 부인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 참모들 이십여 명과 함께 방문했고, 이후 나흘 연속 조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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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나흘 연속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3일) 오전 9시쯤 김대기 비서실장과 수석 3명 등 대통령실 고위 참모들, 또 주무부처인 행안부 이상민 장관과 함께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을 추모했습니다.
헌화와 분향, 묵념했고, 추모 편지 등을 읽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울광장 분향소가 처음 차려진 지난달 31일, 부인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 참모들 이십여 명과 함께 방문했고, 이후 나흘 연속 조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국가 애도 기간인 오는 토요일까지 윤 대통령은 출근길 약식회견, 이른바 도어스테핑을 하지 않고, 희생자 애도와 사고수습, 후속처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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