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 내려가다가 사고 목격” 랄랄, 이태원 참사 현장에 있었다

이슬기 2022. 11. 3.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랄랄(본명 이유라)이 이태원 참사를 직접 목격했다고 전했다.

11월 2일 랄랄은 "연락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메인 거리에서 밀려내려가던 도중 눈앞에서 사고를 접했다"며 털어놨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대형 인파가 몰리며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랄랄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쇼킹받는 차트'에 출연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튜버 랄랄(본명 이유라)이 이태원 참사를 직접 목격했다고 전했다.

11월 2일 랄랄은 "연락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메인 거리에서 밀려내려가던 도중 눈앞에서 사고를 접했다"며 털어놨다.

이어 그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깊은 애도를 전한다. 고인 분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애도를 표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대형 인파가 몰리며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 기준 156명이 숨지고 173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오는 11월 5일까지를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했다.

한편 랄랄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쇼킹받는 차트'에 출연 중이다. 유튜브 구독자 86만 여명을 보유 중이다.

(사진=랄랄)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