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빌라 3층서 불…주민 20명 대피
이유진 기자 2022. 11. 3. 09:35
인명피해는 없어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일 오후 6시36분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주민 20명이 대피했다.
불이 난 세대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에어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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