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4만6896명, 전주 보다 1만여명 증가… 강원 18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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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7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3일 4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689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만5913명→3만7312명→3만4496명→1만8506명→5만8373명→5만4766명→4만6896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4만8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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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7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3일 4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689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5만4766명)보다 7870명 줄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3만4978명)보다 1만1918명 늘었다.
사망자는 41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 2만9280명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 9547명, 부산 2217명, 대구 1767명, 인천 2874명, 광주 1202명, 대전 1509명, 울산 787명, 세종 419명, 경기 1만3826명, 강원 1827명, 충북 1622명, 충남 1760명, 전북 1426명, 전남 1063명, 경북 2612명, 경남 2134명, 제주 281명이다.
지난달 28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만5913명→3만7312명→3만4496명→1만8506명→5만8373명→5만4766명→4만6896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4만894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1827명이 나왔다.
전날(2271명)보다 444명 감소했지만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1300명)보다 527명 늘었다.
시군별로는 춘천 341명, 원주 480명, 강릉 255명, 동해 96명, 태백 47명, 속초 87명, 삼척 91명, 홍천 64명, 횡성 72명, 영월 33명, 평창 39명, 정선 44명, 철원 51명, 화천 11명, 양구 16명, 인제 51명, 고성 27명, 양양 2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6만1126명이다. 병상은 99개 중 52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2.5%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4.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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