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이종석 VS 김래원, 메인 포스터 공개···폭발 직전 일촉즉발 상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데시벨'이 폭발적 긴장감을 예고했다.
3일 '데시벨'(감독 황인호) 측은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과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메인 포스터에는 "100dB 넘으면 터집니다"라는 카피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데시벨’이 폭발적 긴장감을 예고했다.
3일 ‘데시벨’(감독 황인호) 측은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과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메인 포스터에는 “100dB 넘으면 터집니다”라는 카피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이와 함께 캐릭터들을 가로지르는 붉게 빛나는 선이 일상 속 작은 소음에 금방이라도 폭탄이 터질 듯한 일촉즉발의 상황을 표현한다.
폭탄 조끼를 착용한 채 주먹을 꽉 쥔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의 김래원과 기폭장치를 들고 날선 눈빛을 한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의 이종석은 곧은 표정이다. 해군 부함장과 함께 테러 사건에 동행하게 된 특종 취재 기자 역의 정상훈, 테러를 둘러싼 진실을 추격하는 군사안보지원 사령부 요원 역의 박병은까지 합세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오는 16일 개봉.
이채홍 기자 hom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TT다방] 파격의 파격 '몸값', 날것의 연기 보는 즐거움
- [인터뷰] '자백' 소지섭, 새로움을 갈망하는 배우의 결과물
- '기적 같은 조합'…'고속도로 가족' 라미란·정일우의 낯선 얼굴(종합) [SE★현장]
- [오영이] '자백' 이 정도는 해야 스포일러 함구령 내리지
- [OTT다방] '욘더' 죽은 자의 기억으로 만든 세계, 천국이 맞는 걸까요
- [오영이] 당신은 '고속도로 가족'에게 손 내밀 수 있나요?
- [인터뷰] '리멤버' 노인 얼굴을 한 이성민, 베테랑 배우의 도전
- [OTT다방] '20세기 소녀' 첫사랑 기억 조작, 그 시절 감수성이 반갑다
- [SE★현장] '故 채드윅 보스만 추모'…'블랙 팬서2', 더 강해진 문화적 영향력(종합)
- [인터뷰](영상) 서범준 '긴 호흡의 '현재는 아름다워', 성장하는 계기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