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내일 개막

심예섭 2022. 11. 3.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제1회 청춘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양구에서 펼쳐진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주로 주말을 이용해 6일간 양구군 하리야구장 포함 7개 야구장에서 총 98개 팀 선수 및 학부모 포함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벌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개 구장 98개팀 3000여명 ‘열전’

2022 제1회 청춘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양구에서 펼쳐진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주로 주말을 이용해 6일간 양구군 하리야구장 포함 7개 야구장에서 총 98개 팀 선수 및 학부모 포함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양구군스포츠재단이 특별 후원하고 아프리카TV, 도미니온(DOMINION), 스톰베이스볼, 핀스포츠, 와니엘-디아멍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예선 조별리그,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연령별로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7개 부문 우승컵을 놓고 흥미진진한 승부를 펼쳐진다.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의 이상근 회장은 “매년 5월 어린이날 주간에 열리는 국내 유소년야구 대회 중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국토정중앙 양구 대회가 벌써 9년이 지났다. 올해 처음으로 청춘양구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최대 규모의 대회가 두 번씩 양구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유소년야구 활성화를 위해 대회를 개최해 주신 서흥원 양구군수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예섭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