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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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1회 청춘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양구에서 펼쳐진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주로 주말을 이용해 6일간 양구군 하리야구장 포함 7개 야구장에서 총 98개 팀 선수 및 학부모 포함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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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1회 청춘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양구에서 펼쳐진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주로 주말을 이용해 6일간 양구군 하리야구장 포함 7개 야구장에서 총 98개 팀 선수 및 학부모 포함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양구군스포츠재단이 특별 후원하고 아프리카TV, 도미니온(DOMINION), 스톰베이스볼, 핀스포츠, 와니엘-디아멍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예선 조별리그,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연령별로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7개 부문 우승컵을 놓고 흥미진진한 승부를 펼쳐진다.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의 이상근 회장은 “매년 5월 어린이날 주간에 열리는 국내 유소년야구 대회 중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국토정중앙 양구 대회가 벌써 9년이 지났다. 올해 처음으로 청춘양구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최대 규모의 대회가 두 번씩 양구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유소년야구 활성화를 위해 대회를 개최해 주신 서흥원 양구군수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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