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 총리 “오늘부터 시간당 1만명 이상 모이는 축제 안전관리 점검”
최정훈 2022. 11. 3. 09:30
한덕수 국무총리, 이태원 사고 중대본 회의 주재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중대본회의를 주재해 “오늘부터 시간당 1만명 이상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축제에 대한 ‘안전관리 정부합동점검’이 시작된다”며 “최대 수용인원, 종료시 분산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를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최정훈 (hoonis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놀러간 걸 왜?" 선 넘은 피해자탓에 "우리가 미안해해야" 이언주 일침
- 수십명 CPR한 간호사 자매, "무릎 까져…아무것도 없는 상황"
- "딸의 운구비가" 이영애, 참사로 숨진 러시아인에 "돕고 싶다"
- ‘소기름은 죄가 없다’…삼양 몰락시킨 ‘우지파동’[그해 오늘]
- 대학생 아들 잃은 아버지 "정부 신뢰 무너져, 어떻게 믿나?"
- 토트넘 "손흥민 골절상 수술"…월드컵 참가 불투명(상보)
- “입관 땐 덜 고생하시라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 손 모아줬던 생존자
- LG 트윈스 오지환, 이태원 참사 사망자 빈소 방문
- "죄송합니다"…'이태원 참사' 빈소 조문한 김건희 여사
- "성관계 거절했더니 생활비 끊은 남편..어떻게 해야 하나요"